기업의 주요 관심사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중국어"



2017년부터 국내외의 여러 가지 이슈로 기업의 대(對)중국 사업이 크게 축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 진출해있던 기업들도 사업을 철수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정치, 경제, 외교적인 어려움은 중국어 교육을 위축되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기업의 외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시사아카데미 출강사업부 역시 2017년 이후, 중국어출강 수업이 눈에 띄게 축소되었다고 회상한다.

그러나 최근의 상황을 돌아보면, 여전히 기업에게 중국사업과 이를 위한 중국어 교육은 큰 관심사이다. 10월부터 ㈜시사아카데미 출강사업부와 사내 중국어교육을 진행하게 된 H사는 국내 1위의 가구 업체로 중국으로의 사업확장 및 중국기업과의 파트너쉽을 위해 중국어 필요성이 매우 높은 회사이다. 이미 사내에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임직원이 있지만, 전사적으로 중국어 저변을 넓히는 목적으로 사내 중국어출강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H사는 사내중국어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레벨을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세분화 하여, 총 4개반, 24명의 직원들에게 주2회 2시간씩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임직원의 요구에 맞춰 입문반을 추가할 예정이며, 단계적인 중국어 학습을 통해 업무에서 중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중국사업을 축소하였던 기업들 역시 꾸준히 중국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을 때를 준비하고 있다. S사의 L차장은 내년 1월 중국 주재원 파견을 앞두고, 매일 1시간씩 중국어 교육을 받으며, 기초 회화뿐만 아니라 업무에서 바로 사용하기 위한 중국어 비즈니스 회화를 학습하고 있다. 

㈜시사아카데미 출강사업부는 시사북스의 교재와 시사아카데미의 학원 커리큘럼 등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기업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일본어출강, 영어출강, 중국어출강의 형태로 기업에 맞는 외국어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사내 중국어출강 수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시사아카데미 출강사업부와 상의하여 영어출강, 일본어출강, 중국어출강 수업뿐만 아니라 교육비 절감이 가능한 사업주훈련 교육비환급과정에 대한 상담도 받아보기를 권한다.